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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올해 국내여행자 수 10년간 최대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10-14 19:35

[사진=Joel Fulgencio on Unsplash]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은 12일, 올해 국내여행객 수가 연인원 2억 1000만명에 달해,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가운데, 국내여행 시장이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13일자 자유시보가 이같이 전했다.

지역 감염이 잘 통제되고 있으며, 정부의 관광 진흥책 등으로 전년보다 연인원 4000만명(24.3%)이 늘어날 것이라는 시각이다.

한편, 올해 타이완을 방문한 여행자 수는 전년 대비 88.6% 감소한 연인원 135만명으로, 최근 20년간 최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부분이 귀성, 가족 등을 만나기 위한 목적이며, 비지니스 및 관광목적은 극히 일부로 보고 있다.

1~8월 타이완 방문 여행자는 전년 동기 대비 83.8% 감소한 129만 2170만명이었다.

■ 트레블 버블은 팔라우
타이완 외교부는 12일, 해외여행 재개를 위해 국가간 입경규제를 완화하는 '트레블 버블'에 대해, "현재 교섭중인 나라는 팔라우 뿐"이라고 밝혔다.

타이완 정부는 11일 팔라우가 트레블 버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팔라우 이외의 일부 국가와도 교섭단계에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