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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아시아

홍콩 관광국, 한일과의 트레블 버블에 기대감

야스다 유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10-20 10:59

[사진=Shawn Ang on Unsplash]


홍콩관광발전국(HKTB)의 덴 첸(程鼎一) 총간사(사무국장)는 최근, 홍콩 정부와 싱가포르 정부간에 원칙 합의한 '에어 트레블 버블'과 관련해, "잘하면 일본, 한국과도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인식을 밝혔다. 에어 트레블 버블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대책으로 실시하고 있는 입경 시 격리기간을 양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상호 면제하는 제도. 19일자 명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덴 첸 총간사는 홍콩과 싱가포르간 트레블 버블이 성공사례로 정착되면, 타국과도 합의에 이르기 쉽다고 지적, 중국 본토 및 마카오 등 인근 지역 이외에도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과도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아울러 덴 첸 총간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콩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홍콩행 항공권 및 숙박비 지원 등의 캠페인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