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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니크 비즈니스 열전】인도네시아편

[번역]강지혜 기자입력 : 2020-10-27 11:28
‘전동 퀵보드 쉐어’ 차세대 모빌리티에 기대

질서정연하게 전동 퀵보드가 늘어서 있는 ’그래브휠즈’의 주차장의 모습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진=NNA)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확대의 기세가 수그러지않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감염위험이 낮고, 회전이 빠른 교통수단으로 전동 퀵보드의 쉐어 서비스 ‘그래브휠즈’가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의 대기업 그래브 인도네시아. 2019년 5월 자카르타 교외의 신흥 개발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지만 같은 해 11월에 이용자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 그로 인한 규제강화에 따라 서비스를 중지했다가, 20년 8월 13일에 재개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서비스 재개행사에는 부디카르야 교통장관도 참석했다. 전동기를 이용한 차량 관련 교통장관령 ‘2020년 제45호’가 6월에 시행됨에 따라, 전동 퀵보드의 도로 이용이 공식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로 등을 통행할 때에는 교통법규를 충분히 숙지 후 이용을 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부디 씨는 한편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전동 퀵보드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기대를 표했다.

요금은 20분에 1만 루피아 (약 780원). 이용은 18세 이상부터 가능하고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재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중이다.
 

그랩은 이용자에게 헬멧 착용 등 속도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진=NNA)

※특집【아시아・유니크 비즈니스 열전】은 아시아경제를 보는 NNA의 무료매체 ‘NNA 칸파사르’ 2020년 10월호 <http://www.nna.jp/nnakanpasar/>에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