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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0월 산업체감지수 86.0... 6개월 연속 상승

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11-18 16:18

[사진=Etienne Girardet on Unsplash]


태국공업연맹(FTI)은 17일, 10월 산업체감경기지수(TISI, 100이상이 긍정)가 전월보다 0.8포인트 상승한 86.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소비재와 내구재의 수요확대로 6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지수가 급락하기 전인 3월 수준(88.0)에 근접했다.

체감경기지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45개 업종 중 31개 업종이 상승했다. 이 중 자동차는 121.3에서 122.5로, 자동차 부품은 105.2에서 107.3으로로 올라,모두 6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월보다 1개 업종이 늘어난 13개 업종이 체감경기지수의 기준이 되는 100 이상을 기록했다. .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0포인트 증가한 104.2로 2개월 만에 상승했다. 중견기업은 2.8포인트 감소한 87.2로 6개월 만에 하락. 소규모 기업은 2.3포인트 증가한 63.7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기업 업태별로는 수출형 기업이 3.0포인트 감소한 90.9로 6개월 만에 하락. 내수형 기업은 2.4포인트 증가한 84.5로, 6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3개월 후 전망지수는 1.4포인트 감소한 91.9를 기록, 2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FTI는 신종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 및 바트화 환율 상승으로 수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수는 '좋다, 좋아졌다'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에 100포인트를 더해서 계산한다. 이번 조사에는 제조업 1333개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