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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는 디왈리

(榎)/[번역]강지혜 기자입력 : 2020-11-20 11:18
디왈리는 인도의 연말연시에 해당한다. 일본에 ‘이제 정월(설날)도 얼마 안남았네’ 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이곳에서도 손꼽아 디왈리를 기다리는 분위기이다.

디왈리는 날짜가 매년 바뀐다. 올해는 11월 12일부터 시작해 5일간 이어진다. 일본에서 신년을 맞이하기 전에 대청소를 하는 것처럼 디왈리의 첫날은 청소를 한다고 한다. 또 금이나 주방용품을 사면 복이 들어온다고 믿는다. 둘째날은 점토로 된 램프로 집을 장식하거나 마루에 모양을 그리기도 한다. 셋째날은 축제의 메인이 되는 날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이 것이 일본의 섣달 그믐 정도쯤일까? 4일째는 새해의 첫날. 세뱃돈을 주듯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한다. 5일째에는 형제가 결혼한 자매의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한다.

인도각지에서 착착 준비가 진행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올해도 디왈리가 왔다!’는 기쁨을 한껏 느끼고 있다.(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