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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印尼 선거감시위, 지방선거 58곳 재투표 권고... 부정선거?

야마모토 마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0-12-14 10:02

[총선감시위원회는 9일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 최소 58곳의 투표소에서 재투표를 권고했다. (사진=총선감시위원회 제공)]


인도네시아 총선감시위원회(Bawaslu)는 11일, 9일 투개표가 실시된 지방선거와 관련, 최소 58곳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다시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이 밖에도 48곳의 투표소에 대해서는 재집계를 권고했다.

동 위원회는 해당지역에서 재투표 및 재집계를 권고한 상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현행법에는 재투표가 가능한 조건에 대해, 투표시 치안에 지장이 발생한 경우와 선거관리위원의 조사에서 투표함이 순서에 따라 적절하게 개봉되지 않는 등 투표시 부정이 밝혀졌을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재투표가 권고된 투표소 소재지는 총 17개주. 주별로는 중술라웨시주가 1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수마트라주(12곳), 동자바주(4곳), 리아우주(4곳), 북수마트라주(3곳), 반텐주(3곳)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집계를 다시 실시할 것을 권고받은 48곳 중 42곳은 동자바주였다. 븡쿨루주 5곳, 잠비주가 1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