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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대통령, "새해는 '회복', '통합', '도약'의 해"

시미즈 타케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08 13:14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주재한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는 '회복', '통합', '도약'의 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회복의 해'에 대해, "다음 달부터 우리는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이다. 철저한 방역과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의 해'에 대해서는 "가장 어려운 이웃부터 먼저 돕자는 국민들의 마음이 모여 다음 주부터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통합"이라며, "코로나에 맞서 기울인 노력을 서로 존중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자부하며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을 때 우리 사회는 더욱 통합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대책에는) K-방역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디지털기술, 빠른 경제 회복, 뛰어난 문화 역량, 발전된 민주주의 속의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국민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극복을 목표로 하는 경제정책 '한국판 뉴딜'에 대해,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루고,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정책으로 세계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마지막까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