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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BMW 지난해 中 시장 78만대 판매... 7.4%↑

사카키바라 켄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14 18:49

[사진=BMW 중국 홈페이지]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는 12일,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BMW'와 '미니'가 전년 대비 7.4% 증가한 77만 7379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요한 골러 중국지역 총재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중국은 국가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경제회복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BMW도 중국과 발맞춰 성장과 디지털화를 진전시킬 수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SUV 'X'시리즈는 12.3% 증가한 약 32만 3000대가 팔렸다. X3는 약 13만 4000대, X5는 약 4만 3000대가 판매되었으며, 5시리즈는 전년 수준인 약 17만대, 3시리즈는 28.6% 증가한 16만 7000대가 판매됐다.

신에너지차(NEV) 판매는 약 3만대로, 중국 누적 NEV 판매는 9만대에 근접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시장에서는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중국에 전기차(EV) SUV 'iX'와 세단 'i4'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BMW는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 30만기의 공공충전소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