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nav 닫기 전체메뉴
국제>동아시아

라쿠텐국제상업은행 영업개시... 타이완 첫 인터넷 은행

쿠로카와 싱고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20 17:11

[사진=라쿠텐국제상업은행 홈페이지]


일본 1위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楽天)시장'을 운영하는 라쿠텐은 19일, 라쿠텐은행과 라쿠텐카드 등이 출자한 타이완의 인터넷 전문은행 라쿠텐국제상업은행이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완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개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보 등에 따르면, 라쿠텐국제상업은행은 당분간 온라인을 통한 계좌개설, 예금, 앱을 통한 송금, 대출 즉시심사와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은행카드가 발송되며, 이 카드를 일본의 ATM(현금자동인출기)에서 사용하면 일본 엔을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쿠텐 우대 프로그램인 '해피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서비스 이용자에게는 라쿠텐 포인트가 부여된다. 올해 6월까지 개업기념으로 각종 우대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라쿠텐국제상업은행에는 라쿠텐은행과 라쿠텐카드, 타이완의 IBF파이낸셜홀딩스(国票金融控股)가 출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업면허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