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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 12.6% 증가, 2개월 연속 플러스

나카무라 타다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20 17:51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확정치)에 의하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14억 1000만달러(약 5조 3500억엔)로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활발한 데이터센터 건립 등으로 29.7% 증가했다.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도 세계 수요 회복으로 50.3%나 증가했다. 한편, 석유제품은 단가하락으로 35.9% 감소해 전체 상승폭을 끌어내렸다.

주요 수출국을 살펴보면, 중국은 3.3% 증가했다. 반도체 메모리와 정밀기기 등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등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한 베트남은 무선통신기기 등의 호조로 35.9% 증가했다.

일본은 석유제품이 부진했으나, 의약품 등이 호조를 보여 1.3% 증가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446억 3800만달러로 2.2% 증가했다. 원자재(11.3% 감소)는 감소했으나, 자본재(19.8% 증가)와 소비재(7.8% 증가)가 늘었다.

무역수지는 67억 7200만달러로 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5.4% 감소한 5127억 8900만달러, 수입액은 7.1% 감소한 4675억 4900만달러. 무역수지는 452억 4000만달러 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