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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태국, 지난해 자동차 수출 30% 감소된 74만대

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21 14:03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태국공업연맹(FTI)은 20일, 지난해 자동차 수출대수가 전년 대비 30% 감소된 73만 5842대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2년 연속으로 전년도 실적을 밑돌았다. 2대 수출시장인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각각 30%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시장이 27% 감소된 23만 3412대, 오세아니아 시장이 29% 감소된 21만 4355대, 중동 시장이 16% 감소된 11만 1424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유럽과 북미 시장은 각각 48% 감소된 6만 622대, 34% 감소된 5만 4742대로 부진했다.

차량과 부품의 수출총액은 25% 감소된 5919억바트(약 2조 480억엔).

지난달 수출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된 6만 8481대로, 1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총액은 3% 증가한 580억바트. 지역별로는 1위인 아시아가 34% 증가, 2위인 오세아니아도 1% 증가했다. 북미,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는 28~62% 감소로 부진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 이륜차 수출대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된 72만 7152대로, 3년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완성차(CBU)는 12% 감소된 31만 9038대, 부품을 수입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완전 녹다운(CKD)은 30% 감소된 40만 8114대. 부품을 포함한 수출액은 19% 증가한 882억바트.

지난달 이륜차 수출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7만 8429대로, 12개월 연속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