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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남아시아

태국, 올해 국내여행자 최대 1.2억명 전망

나카지마 모모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1-22 14:54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태국 민간종합연구소 카시콘리서치센터는 20일, 올해 태국 국내여행자 수가 전년 대비 4.3~39% 증가한 연인원 9000만~1억 2000만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계속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카시콘리서치는 국내여행자 수를 코로나 유행상황에 따라 2가지 케이스로 추정했다. 감염확산 제2파가 향후 1~2개월 내에 수습되고, 이후 재유행과 클러스터(감염자 집단)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여행자 수는 39.0% 증가한 1억 2000만명, 관광수입은 6600억바트(약 2조 2830억엔)로 예측했다.

한편, 제2파가 3월 말까지 수습된다고 해도, 이후 소규모 재유행 및 클러스터가 발생할 경우의 여행자 수는 4.3% 증가한 9000만명, 관광수입은 5000억바트가 될 것으로 봤다.

국내여행자 수 1억 2000만명 달성에 성공한다고 해도 코로나 유행 전인 2019년의 1억 7270만명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 태국정부관광청(TAT)은 올해 국내여행자 수 목표를 1억 2000만명, 관광수입을 7000억바트로 설정했으며, 태국 국내여행협회(ADT) 2억명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