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nav 닫기 전체메뉴
국제>동남아시아

SIA, 백신접종 마친 승무원만 탑승한 항공편 운항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2-15 10:19

[SIA그룹 산하 3개 항공사는 백신 접종을 마친 조종사와 승무원만이 탑승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사진=SIA 제공)]


싱가포르항공(SIA)그룹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승무원만이 탑승한 항공편 운항을 개시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세계 항공사 중 처음이며, 산하 3개 항공사 모두 운항을 시작했다.

SIA, 중단거리 전문 자회사 실크에어, 저비용항공사(LCC) 스쿠트항공의 항공편에 탑승하는 모든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은 백신 접종 후 업무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SIA그룹 조종사, 객실승무원의 90% 이상이 백신접종에 응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달부터 항공업계 관계자에 대한 백신접종을 개시했다. 싱가포르 경제회복에 SIA 등 항공업계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항공업계 관계자를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