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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석연료차 2035년 이후 신규등록 불가

야스다 유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2-26 12:19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홍콩 환경국은 전기자동차(EV) 보급에 관한 로드맵을 3월에 발표한다. 홍콩에서 EV 보급에 관한 정부 로드맵이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24일 정부가 발표한 2021년도(2021년 4월~2022년 3월) 예산안과 경제대책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가솔린 등을 사용하는 화석연료차의 자가용차 신규등록은 2035년에 종료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로드맵에는 충전 네트워크 확대와 EV 시장화 촉진, EV 정비 관련 인재육성에 관한 내용과 함께, 사용 후 전지의 생산자 책임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 주도로 EV를 보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폴 찬(陳茂波) 재정장관은 예산연설에서, EV를 포함한 자가용차 최초 등록세 단계별 세율을 15%, 차량면허료를 30%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적용됐다.

홍콩 정부에 의하면, 홍콩 내 EV는 최근 10년간 1만 8500대까지 증가했다. 자가용차 전체 중 EV는 2.7%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