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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화를 위해 해결해야할 숙제

(川)/[번역]강지혜 기자입력 : 2021-04-08 09:53
인근에 있는 5성급 호텔 부지 내 주차장에 어느새 전기자동차(EV)용 충전소가 설치돼 있었다. 요즘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충전소 수는 세계 1위. 숫자상으로는 순조롭게 보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인 지인에 의하면 풀어야할 숙제도 있다고.

EV를 자가용으로서 소유하려면 전용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그곳에 충전 스탠드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 지인이 사는 아파트의 주차장은 비어 있는 공간에 자유롭게 주차하는 시스템으로, 이것은‘자신의 전용 공간’이라고 인정받지 못하는 듯, 지인은 “EV를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라고 한탄한다.

「EV선진국」이라고도 불리는 중국이지만, 충전 스탠드에 관련한 과제는 여러가지로 남아 있는 듯하다. 이를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지인의 고민해소 뿐만이 아니라, EV화 추진의 탄력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