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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말레이시아 코로나 우려, 작년 10월 이후 최저수준

오오타니 사토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4-24 12:16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입소스가 실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신종 코로나를 우려한다'는 응답비율이 올해 3월 61%로 나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동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실시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500명이 조사에 응했다. 3월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를 우려한다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4월(85%)보다 24%포인트 낮아졌다. 엄격한 활동제한령이 실시되고 있던 전월 대비로도 16%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2월 19~3월 5일 3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유효응답수 2만 1011건)에 의하면, '올해들어 정신적인 건강상태가 개선됐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에서 '악화됐다'는 비율을 뺀 값의 경우 말레이시아는 +12포인트를 기록, 정신적인 건강이 개선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개국 평균은 -4포인트. 인도의 경우 +51포인트를 기록, 개선됐다고 느끼는 사람이 매우 많았으며, 일본은 -22포인트로 부정적인 답변이 우세했다.

일상생활 정상화 전망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 응답자의 68%가 '1년 이내에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응답, 전체 평균(59%)을 웃돌았다. 인도와 중국은 각각 79%, 77%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반면, 일본은 20%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