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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상호그린레인 한국 등과 일시 중단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2-02 01:02

[사진=싱가포르 ICA 페이스북]


싱가포르 외무부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도입한, 중요 공무 및 비지니스 목적의 단기 출장자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인 '상호그린레인(RGL)'과 관련해, 3개국과의 운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감염 재확산에 따른 조치다.

대상은 한국, 말레이시아, 독일 등 3개국이며, 1일부터 3개월간 중단했다. 다만 기존 싱가포르 입국 허가를 받은 여행자에 대해서는 입국을 허용한다.

외무부는 신종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4월 말 상황에 따라 중단해제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호그린레인 제도는 중국 본토의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도입했으며, 그 후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독일, 브루나이 등과 동 제도를 합의했다. 현재는 일본, 인도네시아와도 운용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