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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얀마, 국제선 여객기 이착륙 금지 2월 말까지 재연장

사이토 마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2-02 02:01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미얀마 정부는 지난달 30일, 1월 말까지 실시 예정이었던 국제선 여객기의 이착륙 금지조치를 2월 말까지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감염확산 방지대책도 2월 말까지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의 해외 확산에 따른 조치.

감염예방을 위한 규제조치는 지난해 3월 도입 이후 지금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다. 미얀마 운수통신부는 국제선 여객기 이착륙 금지조치 연장에 대해, 영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변이종 감염이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얀마에서는 지금까지 영국발 변이종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국제선 중 지원을 위한 항공편과 화물편, 국내선 운항은 허용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오전 0~4시 야간외출금지 등 해제가 공표되지 않은 모든 규제조치가 계속 유지된다. 가족간 식사와 직장에서의 모임을 제외한 집회는 30인 이상이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코코준 군구 등 감염자가 많지 않은 4개 군구를 제외한 모든 양곤 군구에서는 외출자제 조치가 유지되며, 관구 외 이동도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