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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국내감염 1765명... 또 최다 경신

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4-19 13:56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1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1767명 늘어, 하루 기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국내감염은 1765명이며, 사망자는 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 방콕이 3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부 촌부리 229명, 북부 치앙마이 164명, 방콕 북쪽 논타부리 100명, 남부 쁘라쭈압키리칸 66명, 방콕 동쪽 사뭇쁘라칸 64명. 사뭇쁘라칸에서는 2명의 외국인 교사가 4월 2~4일에 푸켓의 오락시설을 방문한 후, 5~8일에 학교에서 수업 및 시험감독, 파티 등에 참석했다. 2명의 교사는 9일 실시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학생과 가족 등 23명이 감염됐다. 새로운 집단감염 발생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누적 감염자 수는 4만 2352명, 사망자는 총 101명. 18일에는 54세 남성과 70세 여성이 사망했다. 완치자는 2만 8683명. 18일에는 2876명이 1차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386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누적으로 60만 8521명이 접종받았다.

CCSA는 "3차 유행 때에는 감염이 전국 77개 지역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자가 많은 방콕, 촌부리, 쁘라쭈압키리칸, 사뭇쁘라칸, 논타부리, 치앙마이 등 6개 지역에는 감시와 대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