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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분기 성장률, "상당히 양호" 재정장관 전망

후쿠치 다이스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4-29 13:50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폴 찬(陳茂波) 홍콩 재정장관은 28일, 1분기 실질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 "상당히 양호한" 숫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교대상이 되는 전년 동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크게 침체된 것과 함께, 27일에 발표된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2%나 증가한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폴 찬 장관은 2021/22년도(2021년 4월~2022년 3월) 예산심의와 관련한 입법회(의회) 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6분기 연속으로 이어진 마이너스 성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간 성장률에 대해서도, 2월 예산연설에서 제시한 예측(3.5~5.5%)을 정부가 수정, 5월에 새로운 예측을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회복의 핵심은 신종 코로나 확산 억제에 있다면서, 재차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직 접종받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반드시 접종받기를 당부했다.

1분기 성장률은 내달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