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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미국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7번째

타케우치 유우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5-06 12:54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필리핀 식품의약품국(FDA)은 5일, 미국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국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은 이번으로 7번째다.

도밍고 국장은 "각종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접종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긴급사용은 지난달 26일 신청됐으며, 백신 유효율은 모든 연령에서 80% 이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을 허가했다.

식품의약품국은 지금까지 미국 화이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시노백, 러시아 국립 가말레야연구소가 개발한 백신을 승인했으며, 화이자를 제외한 3종의 백신 접종이 현재 진행중이다.

지난달에는 미국 의약품 기업 존슨앤존슨(J&J) 산하 얀센의 백신과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백신의 긴급사용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