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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이완, 방역규제 강화... 마스크 미착용 시 곧바로 벌금

요시다 슌스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5-27 17:47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타이완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는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규정을 위반한 사람에 대한 벌칙을 강화했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없이 곧바로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가운데 식사를 하는 경우 등은 예외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역내 외식업에 대해, 실내 매장 이용을 전면 금지했다. 슈퍼마켓을 비롯한 소매업자에 대해서는 매장 내 입장고객 수를 제한하도록 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1회 구입량을 늘려, 소매점 이용횟수를 줄이도록 촉구했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몰래 영업하다 적발될 경우, 업주를 뿐만 아니라 매장 종업원과 소비자도 처벌대상에 포함했다.

결혼식의 경우, 당사자 이외의 사람을 초청한 연회는 금지되며, 장례식도 외부에 공개하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종교활동 모임은 전면 금지되며, 종교시설을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도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