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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U, 미얀마 군부에 조만간 새로운 경제제재 추가

롯카쿠 코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07 17:06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조제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정책 대표는 3일, EU가 조만간 미얀마 군부에 대한 새로운 경제제재 조치를 발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방문중에 실시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새로운 경제제재 발동시기 및 내용 등 상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EU는 2월 1일 쿠데타 발발 이후, 2회에 걸친 제재를 발동한 바 있다.

보렐 대표는 3일,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가맹국 대표와 회담. 미얀마 대표에 대해, "억압을 중단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상적인 정치체제로 돌아가도록" 촉구했다고 한다.

EU는 지금까지 군부와 관련된 군인과 민간인 등 21명에 대해, EU 역내 보유자산을 동결하는 등의 제재를 발동. 군 계열 기업 미얀마 이코노믹 홀딩스와 미얀마 이코노믹 코퍼레이션에도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EU의 기업 및 시민이 제재대상자들에 대해 자금을 제공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