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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中 NEV 올해 판매 240만대 전망

요시다 슌스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10 08:05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중국승용차시장정보협회(全用車市場信息聯席, CPCA)는 8일, 올해 신에너지차(NEV) 도매판매대수가 2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의 왕성한 수요를 근거로, 기존 전망치보다 20만대가 더 팔릴 것으로 예측했다.

CPCA는 올해 NEV 도매판매대수에 대해, 2월 기준으로 200만대, 4월 기준으로 220만대로 전망한 바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하면, NEV의 지난해 소매판매대수는 약 137만대. 소매와 도매간에 간격은 있지만,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일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CPCA는 예측치를 상향한 이유에 대해, 중국 내 수요확대와 수출호조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가솔린차 제조사가 투입하는 NEV의 판매호조도 전체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CPCA에 의하면, 2021년 1~5월 NEV 도매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배인 85만 7000대. 하반기는 업계가 판매 성수기에 진입하는 등 판매대수는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반도체 부족 영향 두드러지지 않아
NEV는 반도체 탑재량이 많아, 최근의 반도체 수급불안이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는 전망이 많았다. 다만 CPCA는 반도체 부족사태가 NEV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특히 중국 제조사의 NEV는 합작기업에 비해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