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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 전시회 지원금 제도 내년 6월까지 연장

후쿠치 다이스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15 07:56

[사진=홍콩컨벤션센터 홈페이지]


홍콩 정부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시회 업계에 대한 지원금 제도를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동 제도는 올해 말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총액 10억 2000만HK달러(약 144억 2500만엔)의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홍콩의 2대 전시회장인 홍콩컨벤션센터(HKCEC)와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AWE)에서 전시회나 국제회의 주최자에 대해, 지난해 10월 3일부터 전시장 사용료 전액지원을,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전시회 출전자에 대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비용의 절반을 보조하는 지원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

정부에 의하면, 지금까지 지원계획을 이용한 전시회는 총 31건이며, 지원총액은 약 6100만HK달러. 지원제도를 유지해달라는 업계의 의견이 쇄도하고 있으며, 홍콩의 국제전시회를 재차 활성화시키기 위해 정부는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