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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지역사회 감염 3345명... 기업종사자 접종 일정 또 연기

혼다 카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15 13:41

[사진=태국 질병통제국 페이스북]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35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3345명이며, 사망자는 17명.

지역사회 감염자 중 1723명이 의료기관 검사에서, 838명이 역학조사에서, 784명이 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사회 감염자(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인된 감염자 제외)를 지역별로 보면, 방콕 925명, 나콘빠톰 292명, 논타부리 232명, 사뭇쁘라칸 196명, 사뭇사콘 158명 등.

사망자 중 14명이 방콕 거주자였다. 여성이 10명, 남성이 7명이며, 연령은 54~85세. 이 중 10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누적 감염자 수는 19만 9264명이며, 완치자는 전날보다 3530명 늘어 15만 7944명. 사망자 수는 1466명.

이날에는 7만 5128명이 1회 백신접종을, 3만 1754명이 2회 백신접종을 받았다. 누적 접종 횟수는 618만 8124회.

■ 백신 접종 일정, 계속 불투명
노동부 사회보험사무국(SSO)은 11일부터 일시 중단되고 있는 사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민간기업 종업원을 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이달 28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찻 노동부 장관은 14일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나, 연기됐다.

SSO는 이달 6일 이후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더욱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접종장소 등의 재검토 차원에서 연기한다고 밝혔다.

SSO는 45곳의 접종장에서 사회보험가입 기업종업원을 위한 접종을 실시해 왔으나, 11일부터 접종이 중단됐다. 당초 28일까지 연기된다고 발표했으나, 수찻 장관은 14일에 재개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동 장관은 백신부족으로 접종이 연기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