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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印尼 자카르타 신규감염자 하루 5천명 넘어... 역대 최다 경신

오노 케이이치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21 10:36

[사진=자카르타 특별주 페이스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발표에 의하면,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감염자 수는 558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8일부터 3일 연속으로 최다 인원 수를 경신했다. 6월 이전까지 최다 인원 수는 2월 7일의 4213명.

뉴스사이트 데틱컴에 의하면, 국회제9위원회의 찰즈 부위원장은 20일, "아니스 지사는 지난해 5월과 9월에 도입한 대규모 사회적제한(PSBB)을 즉시 적용해야 한다"며, 현재의 소규모 '공중활동제한실시(PPKM)' 조치로는 역부족이라는 시각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긴급의료시설로 지정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중앙자카르타의 숙박시설 '위스마 아뜰렛'에서는 격리병상 이용이 12일 4507상에서 20일 아침 기준으로 7356상까지 증가했다.

자카르타특별주 발표에 의하면, 20일 기준으로 주 내에서 치료중인 감염자는 1만 1037명, 자가격리중인 감염자는 1만 9105명.

정부는 5월 중순 르바란(금식기간인 라마단이 종료되는 날을 축하하며 벌이는 축제) 계기 귀성을 2년 연속으로 금지하고, 5월 31일까지 이동제한 강화기간으로 설정하는 등 사람들의 이동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에 주력했으나, 6월 이후 감염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