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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유층, 지난해 27만명... 스위스크레딧 조사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24 15:01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싱가포르에서 보유자산이 100만달러(약 1억 1100만엔)가 넘는 부유층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27만명인 것으로, 스위스 금융기관 크레딧스위스의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2025년에는 61.9% 증가해 43만 7000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크레딧스위스가 22일에 발표한 2021년판 '세계의 부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부유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5.5%를 기록, 2015년의 3.1%에서 확대됐다. 세계 11번째 수준. 보유자산이 5000만달러를 넘는 초부유층은 1361명으로 세계 19위권이었다.

싱가포르인이 보유하는 자산 총액은 1조 6000억달러. 2019년 1조 5000억달러보다 증가했다. 58.5%를 금융자산이 차지하고 있다.

성인 1인당 평균자산액은 세계 10위인 33만 2995달러로, 전년보다 8.3% 늘었다. 2010~2020년 연 평균 증가율은 3.9%였다. 성인 자산액의 중앙치는 8만 6717달러였으며, 이는 세계 20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