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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노팜 백신 배분... 북부 9개성에 접종

오코지마 히로요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25 15:20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베트남 보건부는 23일, 중국의 시노팜 백신 50만회분의 국내 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중국 국경지역과 인접한 북부지역 9개성에 접종된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대상지역 내 중국인 등 희망자가 접종을 받게 된다.

베트남 보건부는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 백신 분배 계획인 결정 3020호(3020/QD-BYT)를 공포했다.

백신이 배분되는 곳은 ◇꽝닌성 ◇랑선성 ◇까오방성 ◇하장성 ◇디엔비엔성 ◇라오까이성 ◇라이쩌우성 ◇남딘성 ◇타이빈성의 질병관리센터. 국립백신생물제제관리기관(NICVB)에도 실험용도로 소량 배분된다.

동 결정에는 각 질병관리센터에 대해, 백신을 수령 후 신속한 접종 개시를 촉구하고 있다. 중국 국경 부근의 주민, 중국과 왕래 및 무역, 서비스 활동 등을 희망하는 사람, 지역 내 중국인 등에게 접종된다.

다섯 번째 백신 배분 계획에 관한 결정 2971호(2971/QD-BYT)에는 일본 정부가 무상으로 공여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100만회분 중, 78만 6000회분을 호치민시 질병관리센터에 배분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 '스푸트니크V', 시노팜, 미국 화이자 등 총 4종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