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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이완, 델타 변이주 확산으로 검역 강화... 자가격리 불허

스가와라 마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6-28 16:24

[사진=타이완 정부 질병관제서 페이스북]


타이완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는 25일, 인도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주 '델타주'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입경자 검역조치를 27일 오전 0시부터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검역조치 하에서는 자가격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타이완에서 일본으로 일시귀국을 검토하고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중점 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국가·지역 입경자에 대해, 집중검역소에서 14일간의 격리가 의무화된다. 아울러 격리 시작과 종료 시에는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점 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곳은 브라질, 인도, 영국, 페루,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7개국. 환승을 포함한 과거 14일간 해당지역 체류이력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기타 국가·지역 입경자에 대해서는 방역 호텔 또는 집중검역소에서 14일간의 격리와 격리기간 종료 전 PCR검사가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