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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지역사회 감염 5412명, 사망자 57명(6일)

혼다 카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07 15:28

[사진=태국 질병통제국 페이스북]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42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5412명. 사망자는 57명으로, 이달 1일과 마찬가지로 역대 2번째로 많았다.

지역사회 감염자 중 4070명이 의료기관 검사에서, 1305명이 역학조사에서, 37명이 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사회 감염자(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인된 감염자 제외)를 지역별로 보면, 방콕이 1492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뭇사콘주 398명, 사뭇쁘라칸주 318명, 촌부리 266명, 빠따니가 26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망자 중에는 중국인이 1명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방콕 33명, 사뭇쁘라칸 4명 등. 남성이 35명, 여성이 22명이며, 연령은 25~91세. 이 중 28명이 고혈압을, 2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누적 감염자 수는 29만 4653명이며, 완치자는 전날보다 3586명 늘어 22만 7023명. 사망자 수는 2333명.

5일에는 21만 7375명이 1회 백신을, 6만 3267명이 2회 백신을 접종받았다. 누적 접종 횟수는 1105만 8390회.

■ 4월 이후 감염, '알파주'가 65%
타위신 비사누요틴 CCSA 대변인은 6일 회견에서, 올해 4월 이후 태국의 신규감염자가 감염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형 비율을 발표했다. 영국에서 처음 특정된 변이주 '알파주'가 전체의 65.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인도의 '델타주'는 32.2%, 남아공의 '베타주'는 2.6%.

현재까지는 알파주 감염이 가장 많으나, 방콕을 중심으로 전파력이 강한 델타주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향후 수개월간 델타주가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