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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印尼 인종 코로나 1일 사망자 1000명 넘어... 중부 자바 등 급증

타다 마사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08 09:23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7일, 이날 정오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신규 사망자 수가 104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4일 연속으로 하루 사망자 수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하루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부 자바주, 동부 자바주,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등 자바섬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신규감염자도 3일 연속 최다를 기록했다.

보건부에 의하면, 주별로는 중부 자바주가 480명으로 최다였다. 전날의 232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부 자바주가 155명, 자카르타특별주가 14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자카르타는 3일 연속으로 100명대를 유지했으며, 최다인원 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전국의 누적 사망자 수는 6만 2908명. 자바섬의 6개주 전체는 6일 기준 신종 코로나 전용병상 이용률이 80%를 넘어선 상태다.

7일 신규감염자 수는 3만 4379명. 자카르타가 가장 많은 9366명이었으며, 서부 자바주 8591명, 중부 자바주가 38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감염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34만명.

정부는 20일까지 예정으로 자바섬과 발리섬에 적용하고 있는 긴급활동제한에 대해, 신규감염자를 1만명 이하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일 검사건수는 14만 1957명. 이 중 PCR검사가 8만 6168명. 양성률은 평균 24.2%. PCR검사만을 기준으로 하면 33.7%.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은 1일, 하루 검사건수를 4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