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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지역사회 감염 9309명, 사망자는 87명(14일)

혼다 카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15 13:32

[사진=태국 질병통제국 페이스북]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931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9309명으로, 3일 만에 다시 9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7명으로, 하루 역대 최다였던 지난 10일의 9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지역사회 감염자 중 7159명은 의료기관 검사에서, 2021명은 역학조사에서, 129명은 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사회 감염자(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인된 감염자 제외)를 지역별로 보면, 방콕이 23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뭇쁘라칸(1006명), 사뭇사콘(577명), 촌부리(513명), 빠툼타니(39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망자 중에는 미얀마인 2명과 라오스인, 중국인이 각 1명씩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 보면, 방콕 55명, 빠툼타니 6명, 얄라 5명 등. 남성이 44명, 여성이 43명이며, 연령은 24~104세. 48명이 고혈압을, 33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1명은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한 임산부였다. 양성판정을 받고 사망하기까지 평균기간은 7일이었으며, 최장은 55일.

누적 감염자 수는 36만 3029명, 완치자는 전날보다 5129명 늘어 26만 594명. 사망자 수는 2934명으로 늘었다.

13일에는 28만 9175명이 1회 백신을, 3만 3313명이 2회 백신을 접종받았다. 누적 접종 횟수는 1323만 68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