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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자선단체, 바이오엔테크 백신 구매성공... 500만회분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7-22 17:52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타이완의 불교계 자선단체 자제(慈済)기금회는 21일, 독일의 바이오 기업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500만회분의 구매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구매한 백신은 전량 정부에 기부한다.

중화권에서 바이오엔테크 백신의 대리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제약사 상하이푸싱(上海復星)으로부터 구매한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제조) 세계 최대 업체 TSMC(台湾積体電路製造)와 EMS(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 업체 홍하이(鴻海)정밀공업도 이에 앞서, 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을 각각 500만회분씩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곳이 확보한 백신은 총 1500회분에 달한다.

중앙통신사에 의하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21일, "각 방면의 노력으로 백신 확보가 순조롭고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제기금회, TSMC, 홍하이측에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