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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콩, 대면수업은 신학기에도 반일만 실시

사카키바라 켄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07 14:15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홍콩 정부 교육국 케빈 융(楊潤雄) 국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홍콩 전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중학교에는 한국의 고등학교를 포함)의 대면수업은 신학기에도 하루 중 반일만 실시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두 번째 접종 후 14일 이상이 경과된 아동, 학생에 한해 수업과는 별도로 음악, 체육 등의 과외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허용된다.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않은 교직원과 학교 지도원 등에는 앞으로 2주에 1회의 코로나 검사가 의무화된다. 이는 새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백신을 접종받을 때까지 유효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이와 같은 검사는 근무시간 이외에 자비로 받아야 한다.

학생과 교직원의 백신 2회 접종률이 각각 70%를 넘고, 그로부터 14일이 경과된 학교는 교육국의 방역체계 심사 후 대면 전일수업이 허용된다.

융 국장에 의하면, 7월 13일까지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은 교직원은 전체의 47%. 접종예약을 한 교직원을 포함하면 이 비율은 70%까지 확대된다. 백신을 이미 접종했거나, 접종할 계획이 있는 12세 이상의 학생은 전체의 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