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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신규감염자 연일 2만명 넘어... 사망자는 160명(5일)

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06 17:24

[사진=태국 질병관리국 페이스북]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2만 920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2일 연속 2만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사망자는 160명, 완치자는 1만 7926명. 감염자 중 262명이 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8명이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2만 650명.

지역별 감염자 수는 수도 방콕이 41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뭇쁘라깐 1326명, 촌부리 1311명, 사뭇사콘이 1279명, 논타부리 754명 등.

사망자에는 미얀마 국적자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 보면, 방콕이 78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 밖에 사뭇쁘라깐과 빠툼타니에서 각 8명, 논타부리 7명 등. 남성이 90명, 여성이 70명이며, 연령은 12~95세. 78명이 고혈압을, 52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2명은 임산부였다. 양성판정을 받은 후 사망에 이르기까지 평균기간은 10일이었으며, 최장은 36일.

누적 감염자 수는 69만 3305명, 완치자는 47만 3732명. 사망자 수는 5663명으로 늘었다.

4일에는 29만 616명이 1회 백신을, 9만 2991명이 2회 백신을 접종받았다. 누적 접종 횟수는 1896만 170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