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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청소년 백신 접종, 전국 6천만명 돌파

요시노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16 11:04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회견에서, 중국 본토에서 12~17세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횟수가 6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면, 아이들도 중증화되거나 사망하기도 한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촉구하고 있다.

12일까지 중국 본토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7억 7704만 6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기준 인구(약 14억 1178만명)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

7월 하순부터 중국 각지에서는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이달 13일까지 중국 내 31개성·자치구·직할시 중 18개성·자치구·직할시에서 감염자가 확인, 7월 하순부터 지금까지 감염자는 총 1282명까지 확대됐다.

동 위원회는 감염이 확인된 48개 도시 중 36개 도시에서 5일 연속 신규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에서는 감염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감염 리스크를 잘 통제하고 있으며, 대규모 감염이 일어날 위험은 비교적 낮다”는 인식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