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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국, 신규감염자 2.1만명… 사망자 연일 300명 넘어(19일)

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20 18:13

[사진=태국 질병관리국 페이스북]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센터(CCSA)는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2만 902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01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감염자 중 148명이 형무소 및 구치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4명이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2만 730명, 완치자는 2만 2208명.

지역별 사망자 수는 수도 방콕이 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사뭇쁘라칸 21명, 사뭇사콘 15명, 빠툼타니 11명, 논타부리 9명, 나콘빠톰 6명 등. 방콕 주변지역의 사망자 수는 총 62명.

신규감염자 중 4392명이 방콕에서 확인됐다. 사뭇사콘(1739명)과 촌부리(1322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사뭇쁘라칸 937명,나콘빠톰 644명, 나콘랏차시마 639명, 랏차부리 585명 등.

누적 감염자 수는 98만 9859명이며, 완치자 수는 77만 5327명, 사망자 수는 8586명.

18일에는 41만 7169명이 1회 백신을, 12만 2206명이 2회 백신을, 8936명이 3회 백신을 접종받았다. 누적 접종 횟수는 2516만 7060회.

■ 총리, “내달부터 행동규제 완화” 시사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행동제한 규제를 일부 완화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하루 신규감염자 수는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으나, 완치자 수가 신규감염자 수를 웃도는 날이 늘어나고 있어, 현행 규제에 대해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