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nav 닫기 전체메뉴
사회

싱가포르, 백신 접종 완료 입국자에 스티커 발행

스즈키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8-23 15:59

[사진=싱가포르 이민국 페이스북]


싱가포르 정부는 21일부터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사람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전용 스티커를 발행한다. 실내 음식점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활동을 이번에 발행되는 스티커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도 허용한다는 방침.

20일 오후 11시 59분 이후 입국자 중, 영어로 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한 사람들에게 위·변조방지 스티커를 발행해 여권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한다. 스티커에는 ‘백신 접종 완료’ 표시를 비롯해, 일렬번호, 이민국과 보건부의 로고 등이 들어가 있다.

스티커 발행 대상은 화이자, 모더나, 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사용리스크’에 게재한 신종 코로나 백신을 접종완료한 후, 2주일 이상이 경과된 사람.

지금까지는 싱가포르 외에서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접종 완료자로 간주되지 않아, 싱가포르에서 실내 음식점 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시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