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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철도 이용 정원의 80%까지 상향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9-01 19:32

[사진=타이완철로 홈페이지]


타이완 교통부는 지난달 30일, 타이완고속철로와 타이완철로의 승차율 상한을 이날부터 70%에서 8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조치.

교통부는 코로나 방역대책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규제를 이날부터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완고속철로와 타이완철로는 승차율 상향에 더불어, 안전한 거리확보를 전제로 역 구내 식당 내 취식을 허용했다. 타이완철로의 관광열차도 조건부로 차내에서 취식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영장 시설도 조건부로 개방했다. 다만, 워터슬라이드 등 각 설비를 이용한 후에는 즉시 물 속에서 나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관광지에서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활동도 지방정부의 규정을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 허용된다. 실내 탈의실과 실외 샤워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실내 탈의실은 정원의 50%까지만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