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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자카르타, 풀로가둥공단에서 TOD사업 나서

타카시마 유우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9-02 13:47

[MRT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오른쪽)과 JIEP의 란디 사장은 풀로가둥공업단지지구의 공공교통지향형개발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8월 31일 (사진=MRT자카르타 제공)]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종단하는 도시고속철도(MRT) 운영회사 MRT자카르타는 1일, 동자카르타 풀로가둥공업단지지구에서 공공교통지향형개발(TOD)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공단을 운영하는 주영(州営) 자카르타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 풀로가둥(JIEP)과 지난달 31일 동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풀로가둥공업단지는 MRT자카르타가 계획하는 3기공사 구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JIEP는 TOD와 MRT의 차량기지 건설용지를 MRT자카르타에 제공한다.

MRT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은 “풀로가둥공업단지지구에서 TOD는 MRT 3기공사에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TOD가 지역개발 및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IEP의 란디 사장은 “MRT자카르타와의 협력은 분양아파트와 녹색공간 정비 등 공단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된다”며, “MRT와의 협력으로, 공단 내 근로자들의 통근이 편리해지며, 투자가들에게도 더욱 매력있는 장소로 탈바꿈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지난 4월 주 운수국은 주 북부지역과 연결되는 자카르타경량궤도교통(LRT)을 동자카르타 벨로드로메(Velodrome)역에서 출발해 풀로가둥공단을 경유, 할림지구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