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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말레이시아 페로두아, 8월 판매 6988대로 회복

사사누마 호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09-06 19:27

[사진=페로두아 페이스북]


일본의 다이하츠 공업이 출자한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페로두아는 3일, 8월 판매대수가 6988대라고 밝혔다. 전월의 655대에서 10배 이상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종업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에 따라 출근허용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식을 통해 제조업 전반에 대한 조업을 허용했다. 페로두아도 공장과 판매대리점 업무를 서서히 재개, 8월 판매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8월 판매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12.5% 감소한 10만 4933대. 연간 판매목표는 당초의 24만대에서 21만 4000대로 하향 수정했다.

자이날 아비딘 아흐마드 페로두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현재 회사가 정상화되고 있다. 9월의 판매 및 생산대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반도체 부족사태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생산재개를 대비해 충분한 양을 이미 확보했으며, 수주된 분량은 대부분 연내에 출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