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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말레이시아 탄천모터, 中 킹롱과의 베트남 사업 양해각서 해소

미야기 에이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10-14 13:45

[킹롱이 제조한 마이크로버스 ‘Kingo’ (사진=킹롱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관련 복합기업 탄천모터홀딩스는 12일, 중국 푸젠(福建)성에 위치한 버스 제조사 샤먼 킹롱 유나이티드 오토모티브(厦門金竜聯合汽車工業)와 킹롱이 제조한 마이크로버스 ‘Kingo’의 베트남 독점판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동 양해각서는 탄천의 베트남 자회사 TC모터 베트남이 지난해 10월 킹롱측과 교환한 것으로, 완성차(CBU) 수입 또는 부품을 수입해 현지에서 조립하는 녹다운(CKD) 방식을 모두 염두에 두고 협상을 진행해 왔다.

TC모터 베트남은 이번 사업에 충분한 채산성이 없다고 판단, 양해각서를 해소하기로 킹롱측과 합의했다. 다만 향후 킹롱측과의 업무제휴에는 전향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