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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엑스포 말레이시아관, 72억링깃 양해각서 교환

쿠보 료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21-10-18 18:38

[사진=두바이 엑스포 페이스북]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는 15일, UAE에서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엑스포에서 개막 후 2주 동안(이달 1~14일) 말레이시아 기업이 해외기업과 총액 72억링깃(약 1980억엔) 이상의 사업에 관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관 방문객은 2주 동안 약 5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의 14개 기업이 해외의 여러 회사와 14건의 양해각서, 3건의 의향표명서, 2건의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상대기업의 국적은 UAE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인도, 이집트, 이란, 오만, 카타르라고 한다.

양해각서의 대상이 되는 사업은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석유・가스 ▽담수어 부화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로봇・자동화기술 활용 ▽드론(소형무인기) 기술이전 및 훈련 등 다양하다. 한편, 의향표명서와 협력각서의 대상에는 무인잠수함 독점판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시스템 개발, 예지보전 등이다.

말레이시아는 내년 3월 말까지인 회기중에 총액 80억~100억링깃의 거래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총리는 당초 목표액 돌파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말레이시아관은 과학기술혁신부와 말레이시아 그린테크놀로지 기후변동센터(MGTC, 구 말레이시아 환경기술공사)가 주도하고 있다.